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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전략/창업가이드

메인업종? 이젠 서브업종에 주목하라

 

간혹 유행을 일으키는 사업들이 있다.

인터넷 게임이 활성화됨에 따라 한때 인터넷 PC방 사업이 붐을 일으킨 적이 있다. 여기저기 무분별하게 생겨난 수백개의 점포들은 서로가 경쟁자가 되어, 같은 고객층을 대상 으로 영업하였기 때문에 자연히 마진율의 손실을 불러왔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몇 발자국만 가도 똑같은 아이템의 점포들이 있다면 엄청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것이 아닌 이상 영업의 경쟁력은 없다. 무조건 주위의 유행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소개되는 갖가지의 인기 아이템들은 다른 창업 준비자들에게도 충분히 노출된다. 당신만의 전략 아이템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인기 아이템 업종만을 따라가면, 한정된 수요에서 공급이 넘쳐 흐를 수밖에 없다. 또한, 매스컴에 소개된 인기 업종은 거품을 많이 안고있다. 프렌차이즈 기업의 각본에 따라 방영된 경우도 있으므로 보이는 것을 모두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유행 수요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경영 성공의 예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답은 “예”이다. 바로, 현재 붐을 일으키는 메인 업종에서 벗어나 서브 업종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PC방이 메인 업종이라 보았을 때 부차적인 서브 업종은 PC방 내에 납품할 수 있는 의자, 책상, PC, 식료품을 다루는 영업이다. 매장 내에 반드시 필요한 서브 제품들이므로 점포가 많이 생길수록 그만큼 편승하여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면서도 사회 흐름을 따를 수 있는 것이다. 모두와 똑같은 시도를 하는 것보다, 남들과 다른 발상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사업 경영 성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참고자료>  사업자, 알아두면 유용한 경영전략 TIP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 에서  1984년 출범한 공적 제도

이다 업종에 관계없이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중소기업 공제

사업기금은 사업자가 저축성 으로 자금을 만들어 가는 형태이며  가입 후

4개월 이상이 되는 날부터 대출이 가능하며, 4가지 자금 활용

기능이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가입을 통해 긴급운영자금 대출, 어음, 가계·당좌

수표 할인, 부도어음대출,매출채권담보부 대출이 가능하다. 이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에서 가입등록이 가능하며,

공제기금에 가입이 완료되면 사업장의 기금등록번호가 부여된 가입증서가

발행된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내용보기]

⊙비상자금준비제도[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안내서(첨부파일)]

 

        

노란우산공제 :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를 위해 사회보호 안전망으로

법령이 제정되어, 사업주가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폐업, 질병, 사망,

노령시 생활안정과 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주 퇴직금 마련지원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제도의 다양한 혜택 중에 특히 사업자 절세혜택은 매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환급을 받을 수 있어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

요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월 25만원 부금납입 시 최대 125만

원이 절세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소상공인공제-내용 보기]

⊙사업소득절세제도[소상공인공제 - 노란우산공제(첨부파일)]

 

 

파란우산공제 : 파란우산공제는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 영업배

, 소방손해, 재산손해, 기업휴지손해, 기계손해 등 각종 위험을 사업장에

대한 가입의폭을 넓히고 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한 최소한의 공제료(시장가

대비 10~25%)저렴하게 함으로서 운영비용을 최소화하자는 차원으로

만들어졌다.

 

 

[파란우산공제-내용보기]

 [공제내용문의]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전화 1566-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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