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매장을 들어서든지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부분은 인테리어다. 판매하는 상품이 무엇이고, 서비스가 어떤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에게는 점포 내의 전체적인 분위기라든가 장식품은 뭘 사용했는지 등에 대한 시각적인 반응이 가장 빠르게 온다.
예를 들어, 전통 한복점의 경우는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의 매장일수록 판매율이 오른다. 그렇다면 여기에 뜬금없는 서양 와인잔들을 장식하면 어떨까? 아무리 경영자의 눈에 예쁘다 하더라도 매장 자체와 어울리지 않는 장식품은 점포에게 해를 가져온다.
점포의 내부 집기와 비품도 주된 상품과 어울리는 것이어야만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집의 경우, 매장의 특성에 맞게 중화요리 분위기가 나는 액자들과 모빌들, 붉은 색 계열의 벽과 장식들을 구비해 놓는다. 음식점이라고 해서 음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하는 시간 자체를 하나의 종합적인 서비스로 완성 한 것이다.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제공할 경우, 혹여 음식에 대한 만족이 크지 않더라도 그 매장만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다시 발걸음을 찾는 일도 생긴다.
이미 수많은 개점이 이루어진 커피전문점은 특색이 없는 경우 고객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자신의 매장에 꼭 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곳과 똑같은 인테리어에 만족한다면 소비자는 경쟁 업체에 눈길을 돌린다. 가령 경영자가 미술에 소질이 있다면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이나 그림등을 매장에 걸어본다. 또는 직접 제작한 그릇이나 컵에 상품을 담아내어 본다. 이는 기존의 동일 아이템을 취급하는 점포와 차별성을 주고, 고객에게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느낌을 주어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를 이끈다.
점포의 개성을 홍보로 내세우면 고정 고객을 만들게 되고, 매출액을 증대하는 가장 좋은 마케팅인‘입소문’을 무료로 얻게되는 이점이 생긴다.
▶ 저축성 자금으로 대출가능한 제도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하며 정부출연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저축성으로 자금을 만들어 단기운영자금, 어음 및 수표할인, 어음부도시 긴급자금 등을 지원하는 제 도이다.
보장되는 안전한 저축수단 및 비영리 금융제도이다.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대출은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할인대출, 부도어음 대출과 함께 매출 채권보험 청구권 담보부 대출이 있다.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통해 사업자들은 자금 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데 먼저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후 공제 부금 4회 이상 납입시 대출이 가능하다. -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두 종류의 제도를 다 가입한 사업자라면 중소기업공제 사업금 대출시마다 이자할인율을 우대적용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 1566-5305)로 하 면 된다. |
<저작권자 ⓒ 한국상공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업/경영전략 > 창업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정부지원사업 쟁점은 무었일까? (0) | 2014.06.19 |
---|---|
[경영]전략적인 고객응대로 매출을 높이자 (0) | 2014.05.08 |
메인업종? 이젠 서브업종에 주목하라 (0) | 2014.04.18 |
창업, 신고업종과 허가업종 (0) | 2014.04.18 |
창업 시, 업종선택 가이드 tip (0) | 201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