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로페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여할까
서울시 제로페이 신청 접수가 시작되면서 많은 가맹점들이 서울시 제로페이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시·경상남도·부산시와 중소기업벤처기업부는 서울 시청에서 26개 프렌차이즈 가맹본부와 함께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 시 등 지방 정부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실질적 결제 수수료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자 가맹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입할 수 있게 적극 지원했다.
협약식에는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 이마트24, GS리테일, 롯데GRS 등이 참여했다.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되면서 제로페이로 인해 프랜차이즈 직영점들이 더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역진성' 우려에 대해 서울시는 개별 가맹점주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로페이에 가입했거나 가입 의사를 표명한 프랜차이즈 소속 점포는 전제 6만 2,465곳으로 이중 개별 가맹점은 6만 개가 넘는다.
[시사경제타임즈 / 서가람 기자 bdms012@naver.com]
'창업/경영전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소기업확인서 갱신 방법! (0) | 2018.08.30 |
---|---|
일반음식점 세금 및 소득공제 제도 (0) | 2018.06.15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비용 실사에 나서 관심쏠려 (0) | 2016.04.25 |
투표 인증샷 주의사항, 사진 찍을 때 주의사항 (0) | 2016.04.13 |
후각장애 우울증 치료,긍정적인 태도로 회복가능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