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 사업자 5大 지원 정책!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절세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정부는 폐업, 질병, 퇴임, 노령 등 생계 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해 주기 위해 노란우산공제를 출범시켰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 가입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고, 생계 위협 시에는 공제금을 생활 안정금이나 사업 재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업자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시 사업을 하는 동안 적금처럼 납입하게 될 금액을 정하게 된다.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은 5만 원부터 100만 원으로 1만 원 단위며, 사업자의 희망대로 정할 수 있다.
◆ 사업자 비상 자금 마련 제도, 공제기금 안내문 (바로 가기)
노란우산공제 가입 사업자는 소득공제 외에도 사업자 상해보험 전액 지원, 저리 대출, 복지 서비스, 희망장려금, 연 복리 이자 가산, 압류에서 법적 보호 등 사업자 정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상자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공동사업자, 무등록소상공인(프리랜서) 등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사업자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1566-7176)로 전화하면 된다.
[시사경제타임즈 / 서가람 기자 bdms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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