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행동요령, 대피와 대처법 POINT 5

지진 행동요령, 대피와 대처법 POINT 5

[출처 ⓒ MBC]

지진 행동요령이 5일 오후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진 대피요령과 지진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 POINT 1

집 안에 있을 때라면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가스와 전기, 수도를 차단해 추가 피해가 나지 않도록 지진 대처법이 필요하다. 또한 지진 대피요령 실천을 위해 문을 열어 진동이 멈추면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지진 행동요령이다.

◇ POINT 2

지진 대피요령에서 중요한 것은 진동이 멈춘 후 낙하물에 머리를 보호하며 이동해야한다. 또한 산 근처와 해안 지역은 산사태와 해일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속히 걸어 대피해야한다.

▶부가세 1기 확정신고 기간 7월에 미리준비하는 절세방법은? 

▶중소기업 지원제도 중 사업자금 제공해주는 제도는?

​▶무궁화호 열차탈선 경북 봉화에서 사고, 피해는? 

◇ POINT 3

또 전철 안이라면 고정 물건을 꽉 잡고 안내 방송에 침착히 따르는 것이 지진 대처법이며 자동차 운전 시라면 우측에 차를 바로 세우고 키를 꽂아 둔 채 신속히 피신하는 것이 지진 행동요령이다.

◇ POINT 4

또한 지진 이후 건물은 매우 위험하므로 전문가 확인 후 집 안으로 들어가며 정전 시 인화 물질보다 손전등을 사용하는 것이 지진 대피요령이다.

◇ POINT 5

의식을 잃은 부상자가 발견된다면 체온을 유지해주며 물은 주지 말아야한다. 또 부상 부위를 고정하고 기도를 확보한 후 구조요청을 하는 것이 올바른 지진 대처법이다.

이에 더한 지진 행동요령은 소문에 의존하지 말고 관계기관의 정보에 따른다. 더 자세한 지진 대피요령 및 지진 대처법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시사경제타임즈 / 이정윤 기자 y3j1112@naver.com]

<저작권자 ⓒ 시사경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