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방안 가이드라인발표 집담보대출 어려워진다?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방안 가이드라인발표 집담보대출 어려워진다?

[출처 ⓒ MBC]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내년 2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 심사로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모두 분활상환해야한다. 

금융당국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14일 주택담보대출가이드라인발표를 진행했다.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방안은 2월 수도권부터 시행하여 5월부터는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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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방안으로 소득증빙 서류 준비 또한 까다로워 진다.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위한 서류로 원천징수영수증(근로소득), 소득금액증명원(사업소득) 등 증빙소득 자료를 제출해야만 한다. 

금융당국의 주택담보대출가이드라인발표는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방안으로 대출시 만기상환의 과도한 부담 및 그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번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방안으로 처음부터 나눠같는 방식의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은 기존의 담보능력보다 상환능력을 위주로 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사경제타임즈 / 김주연 기자 lady2p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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