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 날 20년 성년 맞아 대토론회 진행

지방자치의 날 20년 성년 맞아 대토론회 진행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인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이 어느덧 20년을 맞이했다.

오늘날 지방자치는 행정사무를 지방단체에 맡겨 지방주민의 뜻에 따라 처리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은 지방자치 20년, 이제 성인 지방자치가 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자치 대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종합소득세 프리랜서 환급제도 활용으로 세금절약방법

▶중소기업 운전자금 관리, 회전기간 증가로 경영 안정 이룬다?

▶ 개인회생 변제금 미납으로 폐지되면 재신청 가능해?

[출처 ⓒ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지방자치 대토론회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 관련 7개의 학회가 참석하여 지방자치 20년 평가결과 및 토론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방자치의 날을 위한 '제 3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지방자치 박람회도 개막했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 20년을 기념하여 '지방자치 20년 주민평가단'을 모집, 주민이 지방자치 20년을 평가하고 성년 지방자치로서 앞으로 희망하는 바를 말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는 전국 시도사와 시,군,구의회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시사경제타임즈 / 김주연 기자 lady2pro@naver.com]

◆[토막상식/세금폭탄 피하는 세테크법]  13월의 세금폭탄을 피하는 법, 노란우산공제의 소득공제는? 어느덧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13월의 세금폭탄에 대한 두려움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점점 다가오고있는 시기다.  특히 카드 매출이 많은 사업자라면 과세의 부담이 큰 압박으로 다가올것이다. 세금계산서 발행이 많은 업종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소득공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노란우산공제가 매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부지원 제도로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바뀐 세법으로 소득공제 항목이 세엑공제로 변환되어 세금환급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사업자 소득공제는 필수 체크항목이 되었다.  국세청 정식세금환급 항목인만큼 노란우산공제의 소득공제 혜택은 안전성 또한 우수하다. 카드매출이 많은 온라인 쇼핑몰, 의류업, 요식업,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업종이 노란우산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소득공제 혜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T.1566-7176를 통해 가능하다.  ▶ [첨부파일] [국세청]사업자 세금환급제도 보기 ▶ [첨부파일] 사업장 비상자금준비제도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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