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철 해산물,나물 활용한 가을밥상 인기

10월 제철 해산물,나물 활용한 가을밥상 인기

때에 맞게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각종 10월 제철요리의 종류가 10월 제철나물부터 10월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메뉴까지 다양하다.

농촌진흥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한국의집은 10월 제철 해산물 및 10월 제출 음식을 선정해 풍성한 식탁 위 가이드를 제시했다. 10월 제철음식으로 대표적인 10월 제철 해산물. 농촌진흥청에서 이번 해 10월 제철 해산물로 전어와 갈치를 꼽았다.

전어는 산란기가 가을에 있어 여느 때보다 지방이 많아 10월 제철 해산물로 손꼽히곤 한다. 전어구이나 회무침처럼 10월 제철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마찬가지로 10월 제철 해산물로 선정된 갈치도 구이나 회로 주로 먹는다. 10월 제철요리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갈치조림 방식으로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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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은 10월 31일까지 꽃게와 낙지를 활용한 10월 제철요리를 마련해두고 있다. 10월 제철 해산물인 꽃게, 고구마 등이 주재료로 쓰인 10월 제철음식 '가온정식' 등이 메뉴에 올라다와 있다. 송이버섯, 팥, 무, 느타리버섯, 토란을 적극 이용한 10월 제철나물도 가을밥상을 장식한다.

여름철 인기를 모았던 한식뷔페에서도 속속 10월 제철 해산물 및 10월 제철나물을 활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10월 제철요리를 선보이는 중이다. 10월 제철나물 및 10월 제철음식에 쓰임새가 많은 채소들이 보통 가을에 가장 우수하기 때문이다.

▶ 소상공인 추가 소득공제 활용 가이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약국, 건축업, 디자인, 안경점 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절세 지원 제도이다. 국세청에서 매년 소득세신고안내문을 발송할 때 기재하는 항목 중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공제'가 바로 노란우산공제이다. 월 5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납입부금을 자유롭게 내고 난 뒤 가입한 사업자는 가입증서와 소득공제증명서를 받게 된다. 추후 소득세 신고 시 세금환급을 받을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 소득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할 수 있다. 간접적 절세 혜택은 최고 125만 원에 이른다. 일반사업자, 임대사업자, 간이사업자, 법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대부분의 사업자 역시 가입 대상이 된다. 납입 부금 전액에 연복리 이자율 적용으로 효과적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으며 타항목에 비해 소득공제 규모가 높아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T.1566-7176에서 가능하다. ▶ [첨부파일] 사업장 세금환급제도 안내서 ▶ [첨부파일] [사업장 자금법]경영안정자금제도 안내서

[시사경제타임즈 /  유경림기자 hafen_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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