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표준과 산업표준, 통합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방송통신표준(KCS)과 산업표준(KS)간에 중복 운영되고 있는 31종의 표준을 단일화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7월 15일 밝혔다.
※ KCS : Korea Communications Standard (방송통신표준)
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 (산업표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KCS와 KS에 유사하게 제시된 31종의 표준에 대해서 18종은 KS를 중심으로 통합하고, 나머지 13종은 KCS를 중심으로 조정하여 중복성을 없애기로 밝혔다
『범부처 참여형 국가표준 운영체계 도입 방안』에 따른 것으로,미래부와 산업부가 표준 중복해소에 합의한 것은 지난 5월 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의 결과이다.
정부의 표준개발을 기존의 산업부(국가기술표준원) 중심에서 소관부처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침에 따라 미래부와 산업부는 우선 ICT분야에 유사·중복성 표준을 정비하고 KCS와 KS로 분리된 표준체계를 단일표준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번 표준중복 해소방안에 합의함으로써 그간 ICT기업들에게 혼란을 초래한 중복문제가 없어지게 되었고 국가표준체계 통합작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ICT 분야의 표분체계가 정립이 된다면 탄력을 받은 사업자들은 좀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자금조달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사업자에게 정부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며 저축성으로 자금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 비상자금 마련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법률에 의해 저축성으로 가입하여 사업장의 운영자금 활용 단위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갈수 있어 운영자금의 막힘방지 대책이 된다.
공제기금 가입 후 4회차 납입된 다음날부터 대출이 가능하며,무보증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금단위도 매달 늘어가므로 무보증범위내에서 자금을 사용 할 때는 담보나 보증이 필요없다.
공제사업기금은 창업즉시 업종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간이사업자,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가입하여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공제기금의 납입횟수에 따라 활용한도가 잔액에 비례 증가하여 필요시마다 자금의 대출, 상환, 무보증범위, 사용기간, 이자절약등이 가능하므로 사업 장의 비상자금확보에 안정적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자금 필요시 자금종류에 따라 납입총액의 3~6배 까지,담보제공시 10배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원금보장 및 이자도 가산지급 받을 수 있어 1석 4조의 혜택이있다. [첨부파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안내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시 노란우산공제가 이자할인율 우대혜택을 지원한다. [첨부파일] 노란우산공제 안내서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전화 1566-7176 |
'정책자금뉴스 > 기관별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온 상승! 온열질 환자 늘어가... 대책은? (0) | 2014.08.05 |
---|---|
감응신호시스템, 불필요한 신호대기 더이상 NO! (0) | 2014.07.24 |
한글문자판, 국제표준화 추친성공? (0) | 2014.07.18 |
불공정거래 조사현황,19건 과징금 부과 (0) | 2014.07.17 |
불공정 거래 기업사냥꾼 허위 기사 및 부정거래 내역 밝혀져? (0) | 201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