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중요한 정보 2014의 블루슈머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새해 한국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한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우리 경제 앞길에 놓인 복병들로 인해 낙관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불황에도 틈새시장은 있기 마련이다.
경쟁이 적은 소비자 블루슈머(Blue Ocean Consumer의 약칭)를 찾아내는 것이 새로운 사업의 기본이 될 수 있다.
블루슈머의 예를 들다면 첫번째로 과거지우개족이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3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수는 4,008만 명으로 2003년 2,922만 명을 기록한지 10년 만에 약 천만 명이 늘어난 셈입니다. 이용률도 65.5%에서 82.1%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로 인해 개인정보침해는 물론이고 호기심 또는 일시적 필요에 의해서 가입해 놓고 사용하지 않는 휴먼계정도 많다.
오래된 게시글도 관리해주는 디지털 세탁소가 등장하여 인터넷 속의 과거를 지워준다고 한다. 국내의 관련업체인 S사. M사 등은 고액의 수임료를 받고 연예인. 기업인, 정치인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취업준비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불쾌한 게시글을 관리해 준다.
두번째로는 스몰 웨딩족이 있다.
여성가족부의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 비용으로 남자는 평균 8,078만원, 여자는 2,936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한국소비자원이 결혼당사자와 혼주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주택마련 비용을 제외한 1인당 평균 결혼비용이 5,19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결혼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이런 결혼비용의 거품을 빼기 위해 실속을 높인 웨딩문화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어 작은 웨딩 전문 사회적 기업들도 등장했다.
또한, 결혼식 비용을 최소화하고 함께 살집을 짜임새 있게 재구성하려는 수요가 늘어서 접으면 공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폴딩베드 (Folding Bed)와 벽걸이 세탁기 등 공간 절약형 가구, 가전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들을은 이런 부분에 착안하여 사업아이템 구상을 하는 것도 틈새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일 것이다.
소득공제의 블루오션
세액공제법에 따르면 의료비, 교육비는 세액공제를 12%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연금저축 등은 1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되었다.
노란우산공제는 세액공제가 아닌 현행 300만원 소득공제를 유지하게 되었기에 많은 사업자들이 노란우산공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노란우산공제는 25만원 납입시 최대 125만원 절세 가능(연 금저축과 별도 매년 300만원까지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년간 3,000만원 근로소득자가 2,500만원의 카드사용 금액을 공제받는 금액과 비슷하며, 그리고 월 200만원의 정기적금을 1년간 매월 납입 하였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이 절세된다.
노란우산공제의 혜택은 이 뿐만 아니라 압류금지와 연복리이자 적용이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가입은 1566-717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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