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강화, 1억지원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지원사업에 8개기업을 선정하여 1억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형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을 지원하며 해외소비자 수요를 반영, 규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 역량을 높일 수 있게 기술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중소 중견 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 진출시 필요한 현지 적응현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가기술개발유형 4가지
▷해외 수출국의 현지 소비자 기호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추가 R&D
▷기후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기술변형 및 개선 관련 추가 R&D
▷환경규제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규제 극복관련 추가 R&D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추가 R&D
많은 중소, 중견기업들은 현지의 환경규제 및 규격 인증 통과, 기후여건과 소비자 특성 등을 반영한 성능 개선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데 중소중견이 수출을 목적으로 추가 기술개발*을 할 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안전한 운영자금대책이 필요하다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4가지 기능, 즉 단기 운영자금 대출, 부도어음 대출, 어음 및 수표할인, 매출채권 청구권담보대출등의 자금사용을 통해 운영자금 회전력이 생성된다.
특히 2013년 10월부터 매출채권담보부대출이 부금납입총액의 20배까지 큰 자금을 쓸수 있게 추가시행되면서 제조업과 도매업계, 유통업계에서 안전한 거래를 할수 있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공제기금은 사업장이 어려울때 힘이 되는 비상자금역활 및 저축도 되기 때문에 사업장 불경기의 경기변화 대응책이 될수 도 있고 언제든지 해지하고 찾아도 전액당일100% 환급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공제기금 대출시 이자 할인우대혜택과 세금환급도 받을 수 있다.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소득세신고 안내문에 보면 세금환급항목중에 "소기업소상공인 부금공제"라고 찍혀 있는데 이것이 바로"노란우산공제"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로 문의하면 내용에 대한 제도안내서 배부와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문의: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 1566-7176) |
[창업데일리_ 고수진기자 chinayan14@naver.com]
<저작권자 ⓒ 창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자금뉴스 > 정부지원제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0) | 2014.05.30 |
---|---|
영양표시 의무화 개정안 시행, 한정판 햄버거에도? (0) | 2014.05.23 |
세월호 사고, 관광업계 위해 융자지원한다 (0) | 2014.05.13 |
환경부,생활공감 환경보건 기술개발 지원사업 진행 (0) | 2014.05.09 |
현대중공업,차세대 경영자 협의회와 해양기술박람회(OTC)참석 (0) | 201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