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떨어지는 지름길은?

신용등급 떨어지는 지름길은?

신용등급은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눠지며 7~8등급은 저신용업체와의 거래가 많은 고객으로 단기연체 경험이 있어 단기적인 신용도의 하락이 예상된다. 주의가 요망되는 등급이며, 9~10등급은 위험등급으로 부실과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신용등급은 과거의 신용거래 경험이나, 현재의 신용거래 상태를 바탕으로 매겨지며 부채수준이나 연체정보 거래기관과 관련되어 있다. 액수보다는 돈을 기일에 맞춰 상환했는가, 이자나 카드결제 납부액을 연체여부가 더 중요한 요소이다. 

 

신용등급을 조회만 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자신의 신용등급을 수백번 조회해도 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오히려 자신의 신용등급을 체크하여 자신이 모르는 카드사용이나 연체가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 두는 것이 낫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국신용평가, 서울신용평가정보, 나이스평가정보 등 여러 신용평가업체가 기억의 신용이나 개인의 신용을 모니터링하여 여러가지 지수로 평가한 기업신용과 관련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세계 3대 평가사로 불리는 업체는 무디스,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피치로, 세게를 상대로 국가별 등급과 주요 글로벌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관련 서비스로 제공하여 세계금융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리고, 휴대전화 요금 연체로 신용등급이 내려갈 수 있지만 금액과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 정도 연체한다면 연체정보가 등록된다. 또한 법인세, 상속세 등 세금 등 공공요금 과태료 체납해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친다.  

 

즉, 신용정보관리규약에 따르면 국세, 지방세, 과태료는 500만원이상 1년 이상 체납되었을 때 신용등급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참고자료] 신용등급에 따라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사업자를 돕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출처] 신용등급]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작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저축성으로, 시행법상 중도해지하여도 원금전액환급 및 소정의 이자 (기간별차동지급)가 지급되며,자금활용한도가 만기까지 계속 늘어나므로 자금을 계획성  있게 쓸 수 있다.그동안 중소기업공제기금은 공제기금에 가입하여 7회차 부금을 납부한 후  대출을 활용했으나, 이번부터는 4회차 부금 후대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비상긴급자금활용 및 경영안정책이 될수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사용기간의 이자만  적용하므로 경제적이어서 소규모나 업력이 적은 업체도 자금회전이 용이하며, 공제기금의  납입횟수 및 총액에 따라 자금활용한도가 계속 증가하므로자금의 대출시기. 상환, 무보증범위,  사용기간연장 들 유동성이 가능해 사업장에서 부담률이 적고 안정적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전화1566-7176)로 하면 된다. [첨부파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안내서

 

 

[창업데일리_ 고수진기자 chinaya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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