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타임즈]손 건강신호,손바닥과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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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건강신호,손바닥과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출처 ⓒ MBC]

손 건강신호는 손바닥과 손톱등을 보면 건강상태를 짐작할수 있어 인체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린다.

이처럼 손톱이나 손바닥 등 손 건강신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이스턴 박사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손 건강신호 6가지를 소개했다. 이스턴 박사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나 손바닥 건강신호처럼 손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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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의학협회 저널에 발표되기도 한 이스턴 박사의 손 건강신호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둥근 모양이면 폐얌,중피종 등의 질환을 의심해야한다.

△손가락 말에 살이 많을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뜻이다.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날 경우 갑상샘의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손이 비정상적으로 클 경우 뇌하수체 이상을 의심해야한다.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은 뼈 종양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손 건강신호 중 손바닥 건강신호 역시 있는데 손바닥이 울긋불긋할 경우 간경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간질환으로 인해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처럼 손바닥 건강신호 외에도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는 손톱에 세로줄이 있거나 울퉁불퉁하면 건선이 의심되며 손톱이 자주 갈라지고 부서질경우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시사경제타임즈 / 김주연 기자 lady2p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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