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데일리 경영절세] 제조기업 경기실사지수 회복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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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업 경기실사지수 회복전망

 - 산업통상자원부 경기조사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4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BSI는 110으로 기업들은 향후 경기가 부진에서 벗어나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110이란 수는 11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며 지수가 100이면 불변 100보다 크면 호전, 100보다 작으면 경기악화를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조사대상 전 업종에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비금속,석유정제 분야의 호조가 기대된다.

 

부문별로는 매출 ,내수, 수출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상이익은 1분기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난 1분기 기업들의 체감 경기실적을 나타내는 시황지수는 84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기업들은 경기 하락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계의 경기부진 분위기가 호조 분위기로 돌아서더라도 여전히 체감 경기실적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제조업체의 극과 극의 매출이 지속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제조업체의 매출급감과 함께 제조원가의 상승등 다양한 제조업체들이 규제와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높은 보증료 NO, 중소기업보증공제

중소기업보증공제는 사업자가 이행보증을 하려면 보증료를 내야하는데 자본주의 시장의 먹이

사슬에서상대적으로 나약한 중소업체들은 보증료 수익을 올리려는 기업들이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민간보증보험사에 높은 보증료를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보증공제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용 가능한 보증상품은 이행보증으로서 입찰, 계약, 하자, 선급금, 이행지금보

증이 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고객의 94.4%가 보증료 절감효과를 실감했다고 답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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