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약사도 찾는 공제제도는 절세방법은?

의사 약사도 찾는 공제제도는 절세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의사의 수가 32,000여 명, 약사가 15,000여 명으로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 사업자 수가 47,00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원래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저축성 공제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부금이 연 300만 원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기 때문에 많은 사업자들의 세금절약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세부담이 높은 개인 의료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이나 약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 가입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월 25만원 납입시 최대 125만원 절세된다.(연금저축과 별도 매년 300만원까지 추가소득공제)

 

        과세표준                            세율                     절세효과

      1200만원이하                        6.6%                   198,000원

1200만원~4600만원이하              16.5%                  495,000원

4600만원~8800만원이하              26.4%                  792,000원

8800만원~1억5천만원이하            38.5%                1,155,000원

1억5천만원초과  ​                         41.8%                1.254,000원

 

 

게다가 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부금이 연 복리의 이자를 적용받고 채권자의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자의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자들이 세금을 절약하면서도 자금 확보가 가능하여 많은 사업자들이 가입하고 있다. 의사나 약사 외에도 음식점, 학원, 카센터, 제조, 도소매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이 혜택들 받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1566-717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파일]노란우산공제제도 안내서 

 

▶사업자대출,개인사업자 법인,이런정책 필수로 필요해 식당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A씨는 분점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사업을 하다 보니 자금이 수시로 필요할 때가 많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한 A씨는 공제기금에서 대출받은 자금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자가 사전에 공제기금에 가입하여 부금을 납부하다가 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아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 사업 운영자금 활용방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 소기업공제기금은 다양한 대출 방법이 있어 자금 운용 전략을 다양하게 세울 수 있다. 어음거래가 많은 건설, 기계. 자동차 부품, 제조, 기계 섬유 등의 사업체에서 급하게 어음이나 수표의 현금화가 필요할 경우 해당 어음·수표를 대상으로 어음·수표할인대출을 받을 수 있다.   거래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어음이 부도가 난 경우, 부도어음대출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도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외상매출채권의 회수가 지연되어 자금줄이 막힐 때 단기운영자금대출이나 매출채권보험청구권담보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어 시중은행이나 2차 금융권보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납입한 부금은 중소기업 보호법에 의해 전액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이자가 가산되어 저축성으로 준비할 수도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1566-7176)를 통해 더 많은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첨부파일]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제도 안내서   ■ 경영경제/주요뉴스 ▪ 제조물배상책임보험, 보험료 무료산출은 어디서? ▪ 장년인턴제,장년인력채용도맞춤형으로   ▪ 규제완화로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한다? ▪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부가 지재권 교육나서 ▪ 주택청약,노인·장애인있으면 1층 주택 우선배정

[창업데일리 / 조병규 기자 singi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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