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을 관광주간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5일(화) 한국관광공사에서 '2014년 제2차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가을 관광주간 추진방안'과 '중국인 관광객 지역 유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국 17개 시도 광역지자체에서 가을 관광주간에 '내 고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수용태세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국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가을 관광주간’ 적극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지난 5월 관광주간에는 총 4천억 원의 관광소비 창출효과를 얻은 바 있으며, 가을 관광주간은 가족여행에서 나아가 50대 여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여행 수요층 확보를 목표로 한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질적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최근 5년간 급속한 성장세를 보여 이에 따라 정부는 방한 중국시장 질적 내실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인 관광객의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들이 창출하는 경제효과 확대를 추진한다. 이에 발맞추어 각 시도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 추천코스 개발,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현지 TV를 활용한 홍보 등의 마케팅 강화와 함께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통역서비스 프로그램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하계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을 통해 하계휴가 확대와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가을 관광주간 맞춤형 루트, 프로그램, 전 방위적인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국내여행 활성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의 수학여행 재개와 발맞추어 지자체별 학습여행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중앙-지방 협업체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쇼핑 수수료 중심의 저가관광 개선을 위한 외국인전용 관광기념품 제도 폐지, 중국 전담여행사 관리 강화, 신규 한국관광 브랜드(Imagine your Korea) 활용 홍보 등 중앙-지방 정부 간의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사업자를 위한 조세특례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2014년 1월 1일 의료비나 교육비 , 연금저축은 세액공제로 변경되었으나 노란우산공제는 소득공제 300 만원을 현행 유지로 통과되었는데 사업자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공제 불입한도를 확대하고 현행 소득공제 유지로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행하고있는 공제제도로 소규모 사업자를 위해 사회보호 안전망으로 법령이 제정되어, 사업주가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폐업,질병, 사망, 퇴임, 노령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주퇴직금 마련지원제도 이다.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강점은 사업자 절세혜택이다. 다른 소득공제 상품과는 다르게 매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환급이 가능하여 카드 매 출이나 세금계산서발행이 많은 업종에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노란우 산공제 가입자는 공제기금 대출시 이자할인율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문의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 1566-7176 노란우산공제제도에 가입자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도 가입을 했다면 노란우산공제의 이자할인율 혜택을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시마다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 1566-7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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