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카드승인금액 증가 내역 발표

 

여신금융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4.3월 카드승인금액은 총 48.52조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19조원(7.0%) 증가.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2013.3월(5.6%)에 비해서는 1.4%p, 2013년 연간 카드승인금액 증가율(4.7%)에 비해서는 2.3%p 상승한 것에서 민간소비 회복세가 점차 견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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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을 통해 추정한 2014.1분기 민간소비 증가율(4.2%)은 전망기관의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3.7~4.9%)의 중앙값에 해당되어 실제 국내 소비실적이 전망기관의 예상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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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분기 전년동기대비 명목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한국은행(2014.4월)과 KDI(2013.11월), 국회예산정책처(2013.10월)에서 발표한 2014년 상반기 혹은 연간 실질 민간소비 전망치에 2014년 1분기 물가상승률(1.1%)를 더하여 산출 (출처_한국은행, KDI, 국회예산정책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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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는 비교적 결제금액이 높은 업종에서 많이 사용되는 반면, 체크카드는 소액결제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업종별로 선호되는 종류의 카드가 다르르며 상위 10대 업종에 대한 2014.1분기 체크카드 승인금액증가율(25.5%)이 신용카드(-0.3%)를 크게 상회(25.8%p)하는 것에서, 상위 10대 업종에 대하여 체크카드 사용 선호도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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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카드산업 규제 강도가 높아져 영업·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여건과 소비심리 등이 개선됨에 따라 2014.1분기 카드승인금액*(136.99조원)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하며 2013.1분기 카드승인금액 증가율**(5.1%) 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전용카드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체크, 선불카드 포함)
** 전체카드승인실적 통계는 2005년부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승인실적을 분리한 통계는 2012년부터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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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에 체크카드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업자들도 역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소액결제가 많아지는 상황을 맞이했다.​

 

참고자료: [정부지원 사업자자금]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정 부에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사업자는 정책자금을 받기위해 여러가지 서류를 준비하여 진행한다. 그렇게 정책자금을 신청해도 정책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 때 망연자실하기보다는 자금 을구하기 위해 사업자는 또 다른 정부지원을 알아보아야 한다. ​ 사업자가 저축성으로 자금을 만들어 활용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제도가 있다.  사 업자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여 저축성으로 자금을 만들고 시행법상 중도해지 하여도 원금전액환급 및 소정의 이자(기간별차등지급)가 지급되며, 자금활용한도 가​만기까지 계속 늘어나므로 자금을 계획성있게 쓸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전화1566-7176)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_ 안내서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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