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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뉴스/기관별보도자료

대출 빙증, 신분증 받아 금융사기에 악용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대출을 해준다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신분증(사본)을 받아 이를 금융사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사기범은 ‘대출에 필요한 거래실적을 쌓아주겠다’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로부터 신분증 사본과 예금통장을 받은 다음 피해자 명의 휴대전화(대포폰)를 몰래 개통하고, 대부업체로부터 피해자 명의로 ‘휴대전화 인증대출*’(예 : 단박대출 등)을 받아 이를 가로채는 수법이다.

 

[휴대전화 인증대출]

휴대전화, 신분증, 예금계좌 3개 인증(확인) 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한 점 등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신속한 대출 서비스이나 본인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출취급이 된다면 금융사기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휴대전화 인증대출로 인한 피해발생시에는 경찰에다 즉시 신고를 하며 대부업체 에 대한 피해구제 및 대출기록 삭제요청을 해야 한다.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자금]창업후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준비제도는?

-단기운영자금 대출_​ 단기운영자금이 필요할 때 무보증으로 부금잔액의 3배까지 담보제공시는 부금잔액의 10배 이내이다.​

 

-어음수표할인대출. 상업어음, 가계수표,당좌수표,전자어음 등 무보증으로는 부금잔액의 5배까지 담보제공시는 부금잔액의 10배이내로 대출가능하다.

 

​-부도어음대출. 거래상업어음 및 수표가 부도처리 되었을 때 부금잔액의 6배까지 담보제공시에는 부금잔액의 10배 이내로 활용할 수 있으면 부도어음 발생일로부터 6개월 내에 진행해야 한다.​


- 매출채권보험청구권담보부대출_ 신용보증기금의 일석e조 보험에 가입한 업체이며, 최대20배 이내에서 대울이 가능하다.

 

▶[세법]창업후 세금신고시 환급받는 절세제도는?

  

- 최불암씨가 출연하는 노란우산공제는 납입액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가능하며 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내는 5월에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카드 매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장이라면 노란우산공제의 소득공제 혜택을 유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음식점, 의류매장, 주유소, 약국, 헤어샵 등 다양한 업종을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부금공제의 또다른 이름이며 해마다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소득세 신고안내문에 보면 세금환급 항목 중에 소기업소상공인공제라고 찍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가입을 한다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시마다 이자할이율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 1566-7176)로 하면 된다.


[안내서 첨부파일]

▶1. 사업자 소득세 환급제도 보기 [소상공인공제 - 노란우산공제]

▶2. 비상운영자금준비제도 보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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