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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사업자, 올해까지만 적용되는 소득공제?
경영팩토리
2015. 2. 10. 17:27
법인사업자, 올해까지만 적용되는 소득공제?
연금저축이 세법 개정으로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됨에 따라 법인사업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업자들이 안정적인 소득공제 항목을 찾고 있다. 노란우산공제가 내년부터 법인사업자의 소득공제 항목을 제한함에 따라 많은 법인 사업자들이 노란우산 공제 가입을 서두르고 있다.
소득공제 지원은 매년 300만원씩 연금저축과 별도 지원받으며 조세특례법적용으로 추가 소득공제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정부는 16년 공제 가입자부터는 공제금이 세법상 퇴직금으로 인정되어 퇴직소득세로 적용될 예정이라는 말을 전했다. 즉 2016년 즉 내년에 가입한 법인대표자의 경우는 소득공제를 지원받을 수 없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즉 소기업소상공인부금공제는 2007년 9월부터 사업자들을 돕는 제도로 현재 가입자 50만명과 누적부금액 3조원에 달하는
사업자를 위한 지원 제도로 정부법류로 사업자를 위해 사회보호안전망으로 법령이 제정되어, 사업주가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폐업이나
질병, 노령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하도록 돕는 제도로 사업자 퇴직금 마련 제도이며 목돈 지원 제도로 활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가입과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1566-7176로 문의가 가능하다.
[☞한국상공인신문 기사 더 보러가기]
▶ [첨부파일] 2015세법[소득공제법/노란우산공제]
▶ [첨부파일] [자금법]경영안정대비정책-중소기업공제기금
▶ 정부지원의 4가지 대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란?
정부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대출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사업장에 자금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신용 및 담보 부족으로 금융권에서 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이 지원을 받아 신속한 경영안정과 도산을 방지해왔으며
반복적 대출과 업력이 적은 업체들도 공제사업기금 대출을 활용할 수 있어 자금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단기운영자금대출, 부도어음대출, 어음가계수표 대출, 매출채권보험담보 대출 등 자금 대출 방안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소해 주고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하여 공제부금 4회 이상 납부 시 공제대출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기타 업종을
운영하는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공동사업자 뿐만 아니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사업자들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쓸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 시마다 노란우산공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자라면 노란우산공제의 이자할인율 우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난의 대비책이 될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관련한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1566-7176)에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첨부파일] 2015/소득공제제도-노란우산공제안내서
▶ [첨부파일] 중소기업중앙회 자금제도-중소기업공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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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데일리 / 최진 기자 xlogos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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