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중견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대응력 강화,사업내용은?
중소 중견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대응력
강화,사업내용은?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중소, 중견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첫번째는 환리스크 대응력 강화로 최근의 원화 강세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무역보험공사에서 제공하는 환변동보험의 인수 한도를 전년도 수출실적의 100%까지 확대했다.
8월부터는 새로운 범위의 환변동보험을 도입해 수출기업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며. 지난6월부터 1만 2000여개 무역보험 이용 기업에게 환율 일일 동향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는 무역보험공사의 환위험 전문가 40~50명을 수출현장에 배치해 밀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출을 목표로 하는 중소,중견의 수출기업 양성을 할 것이다.
중소, 중견 수출기업 지원정책 두번째는 정책금융 지원 확대 수출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되지 않도록 올해 하반기 중 당초 계획보다 1조 7000억원 늘어난 54조 3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내수부진이 지속되는 요즘, 중소, 중견 수출기업들은 해외 판매로 해외수출로 내수부진의 몫을 만회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준비없이 시작하면 엄청 어렵고, 돈만 날리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비용절감과 안전을 위해 사업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를 찾아 수출을 위한 밑바탕을 준비해야 한다.
◎ 사업자의 수출준비는 자금과 절세혜택 그리고 수출시에도 제조 물품 안심하게 하는 PL제도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상담 및 접수 1566-7176 |
[창업데일리 / 고수진 기자 chinaya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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