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교육소식/행사/전시회
해외여행 경보 신호등,여행추천장소 확인하자
경영팩토리
2014. 7. 15. 17:44
외교통상부는 7월 8일 기존에 운영해 오던 단계별 여행경보제도를 대체할 '여행경보 신호등'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여행 경보 신호등은 남색경보는 여행유의, 황색경보는 여행자제, 적색경보는 철수권고 그리고 흑생경보로 여행금지를 알리는 4가지 색상별 경보 체계로 이뤄진다. 해외여행 경보 신호등의 각 색상은 여행지의 위험 수준을 알리고 각 경보단계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신호등으로 기능한다.
또한 외교부는 특별여행경보제도 역시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인 위험 수준을 종합해 경보단계를 책정하는 신호등 제도와는 달리 특별여행경보제도는 전염병이나 반정시위, 테러공격등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위험요소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시행되고 있는 경보제도라고 알렸다.
해외여행 경보 신호등은 위험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의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함이다. 아울러 변경된 여행정보 신호등 제도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페이스북 등의 경로를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창업데일리_이지영 기자 rhdwn0189@naver.com]
<저작권자 ⓒ 창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 ||||
![]() | ![]() | ![]() | ![]() | ![]() |
■ 인기기사 |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