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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격인상 5월의 휴양림선정
경영팩토리
2014. 5. 14. 17:18
국립자연휴양림, 가격인상 5월의 휴양림선정
[사진=국립자연휴양림홈페이지화면캡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월 16일 부터 자연휴양림 시설사용 요금 현실화와 늘어나는 운영적자를 해소 하기위해서 시설사용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설사용 요금 인상폭은 숲속의 집 15%, 산림문화휴양관 5% 인상됐으며, 금년 11월 부터는 공익적 역할 증대를 위해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가정에 비수기 주중에 한해 시설사용 요금의 30~50%까지 할인 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과 정비된 산책로로 도시 속에서 지친 몸과 심신을 달래기 위한 곳으로 적합하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주변 시설로는 아자개장터, 문경읍장을 비롯, 문경세재, 가은철도 자전거 체험장, 석탄박물관, 선유동계곡등이 있어 다양한 문화체험과 볼거리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