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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2분기 456억달러 17% 상승
경영팩토리
2014. 4. 25. 16:41
<사진출처 ⓒ 애플 아이패드 홈페이지>
애플이 23일 2014년 1~3월을 결산하는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실적은, 아이폰이 2013년 같은 기간보다 더 많이 판매된 17%상승한 실적이 나왔다.
매출액은 4.7% 늘어난 456억달러, 영업 이익은 136억달러로 8.2% 증가했다. 또한, 순이익이 102억 달러로 작년보다 7%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91억 달러보다 많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번 애플실적은 아이폰 매출증가에 따라 나타난 것으로, 지난해 3740만대보다 같은 기간인 올해 17%상승한 4370만대를 판매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모바일시장이 커짐으로써 아이폰 실적에 큰 보탬이 됐다는 분석이다.
아이패드는 전년보다 감소한 1630만대(전년 1950만대)가 판매 됐으며, 아이팟은 270만대(전년 560만 대), 맥은 410만대(전년 400만 대)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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