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 추석 전 필수로!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장거리 운전 시 자동차 점검 뭘 해야 할까?
우선 타이어 공기압과 트레드를 확인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 시 타이어 마모가 빨라질 수 있다. 타이어 공기가 부족하면 연비가 감소하고 타이어 수명이 짧아지게 되어 장거리 운전 시 평소보다 약 10% 정도 증압시키는 것이 좋다.
엔질오일 또한 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엔진오일은 온도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므로 주행환경에 맞춰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바퀴 내부의 브레이크 디스크를 잡아 차량의 속력을 줄여주는 브레이크 패드가 브레이크 페달을 발았을 때 반응이 늦으면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해 봐야 한다.
마지막 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은 배터리다. 배터리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성능이 10~20%가 떨어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방전의 확률이 높아지기 떄문에 배터리 권장 교체주기가 2년을 넘지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시사경제타임즈 / 서가람 기자 bdms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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