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첫날 경기 상황은?
(출처 ⓒ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홈페이지)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중 한 경기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부터 시작된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6,599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200만 달러다.
(출처 ⓒ JTBC)
17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경기에서는 미국의 리젯 살라스가 무려 10언더파 62타를 보여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또 미국 선수인 엔젤 인과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이상 8언더파 64타)가 2타 차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은 지난해 처음 열렸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렉시 톰슨이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는데, 살라스가 1타를 줄여 4년 4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의 투톱 유소연(28)과 박성현(25)을 비롯하여 양희영(29)과 최운정(27)이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사경제타임즈 / 서가람 기자 bdms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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