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 꿀팁 방출
매년 5월은 모든 사업자에게 피하고 싶은 달이다.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로, 절차도 번거롭지만 업무처리도 어렵지만, 자칫 하다간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임대사업자 역시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사업으로 얻은 소득을 신고해,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의무를 진다.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시 임대소득에 대한 부분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이를 대비하여 다양한 공제혜택을 받아두면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를 위해 정부는다양한 공제항목을 통해 절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노란우산공제이다. 노란우산공제의 경우 정부 공인 소득공제 항목이라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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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는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시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시중 정부공인 소득공제 항목 중 가장 혜택 폭이 크다. 노란우산공제는 소득공제에 포함되기 때문에, 연금저축이나 기부금 등의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면 더욱 큰 폭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경우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공적공제이다. 주택임대사업자 역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이 가능하다.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이외에도 개인사업자, 법인 대표자, 공동 대표자 등 사업자등록증만으로 간편 가입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는 지난 2007년 도입 이후 10년간 누적부금 7조원, 누적 가입자 1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전국 소상공인이 약 300만에 달하는 것을 고려할 때, 소상공인 세 명 중 한 명은 노란우산공제의 혜택을 받고 있는 셈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연복리 이자
■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
■ 상해 보험가입 지원
■ 공제금 보호
■ 무보증 저리 대출
해당 혜택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 따로 본 업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다양한 업종이 가입가능한 것도 노란우산공제의 장점이다. 모든 업종이 가입이 가능하지만, 카드 매출이 많거나, 세급 계산서 발행 요청이 잦은 업종의 경우 특히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고려해야한다. 학원, 편의점, 미용실, 카페, 가구점, 음식점 등이 특히 유리하다.
납부금은 월 5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까지 만원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 사업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납부금 조정이 가능하므로, 사업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해지시에 전액 돌려받는 것은 당여하다.
또한 납부시에 월납 분기납 등 설정이 가능해 편리하며, 종합소득세 신고시에도 별도의 서류 없이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반영되므로 복잡한 업무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를 위한 노란우산공제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1566-7176 간편 접수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시사경제타임즈 / 이흥묵 기자 gmdanr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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