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식중독균,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병원성미생물 검사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예방을 위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세척 용수와 농산물 병원미생물 오염실태 조사결과를 16일 발표하였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세척 용수와 농산물 1101건중 95건인 8.6%가 농산물 병원성미생물이 검출되었으나 오염수준이 낮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그 중 13건인 1.2%는 농산물 병원성미생물 오염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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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농산물 식중독균 7종을 분석하여 농산물 병원성미생물로 인한 농산물 식중독균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로 했다. 분석한 농산물 식중독균은 다음과 같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산물 병원성미생물 검사, 농산물 식중독균 7종
△대장균
△장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
한편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농산물 병원성미생물 검사결과 오염수준이 높게나타난 13건에 대해 지자체 및 해당농가에 위생지도를 실시하였다.
[시사경제타임즈 / 김주연 기자 lady2p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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