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타임즈]
약수터 세균 서울시 심각,수질개선 관리방법은?
[출처 ⓒ MBC]
약수터 세균은 주로 대장균같은 미생물등으로 약수터 수질개선이 진행되지 않은 서울시내약수터세균이 발견되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239개의 약수터 세균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가 51.8%로 해마다 그 수가 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등의 원인으로 서울시내약수터세균이 증가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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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세균외에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불소나 질산성질소 등의 유해성분이 검출된곳도 발견되었다. 이렇듯 약수터 수질개선을 위해 서울시는 부적합 판정이 나온 약수터를 대상으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약수터세균 검출로 약수터 수질개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약수터 세균검출이 심각한 곳을 대상으로 약수터 수질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약수터 수질개선 조취를 취한 서울시약수터세균검출 약수터에 지속적으로 부적합판정이 나올경우 해당약수터를 패쇄하는 등의 수질개선 노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경제타임즈 / 김주연 기자 lady2p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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