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사고 연달아,코이카라오스사망사건에 이어 버스사고까지
[출처 ⓒ SBS]
라오스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최근 라오스 사고로는 지난 26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단원의 사망사고와 6일 라오스버스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코이카라오스사망사건으로 한국인 유모씨(27)가 사망한 원인이 타살로 밝혀져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인바 있었다. 이에 라오스 경찰은 현지 유씨의 살해 용의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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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이카라오스사망사건으로 외교부는 라오스에 체류중인 국민이나 장기 체류중인 KOICA 단원들의 라오스 사고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할것 요청했다. 코이카라오스사망사건과 더불어 지난 6일 라오스 버스사고에서도 한국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6일 발생한 라오스 버스사고는 픽산시를 지나던 침대버스가 전복하여 한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등 2명이 숨지고 관광객 20여명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밝혀졌다.
코이카라오스사망사건에 이어 라오스 버스사고까지 라오스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여 한국인 사망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사경제타임즈 / 김주연 기자 lady2p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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