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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교육소식

김광현 담 증세 재발, 부상 원인은 투구폼?

김광현 담 증세 재발, 부상 원인은 투구폼?


[출처 ⓒ KBS]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담 증세를 호소해 야구팬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SK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정됐던 김광현이 갑작스러운 담 증세로 인해 등판하지 못했다. 김광현 담 증세로 인해 SK 선발은 박희수로 변경됐다. 박희수 선발 등판은 데뷔 후 처음이다.


선발 등판한 박희수는 좋은 활약으로 김광현 담 증세 공백을 훌륭하게 메워냈다. 그러나 SK는 김광현 담 증세 공백때문이었는지 결국 0-1로 석패하고 말았다. 이날 KIA와의 경기는 2연패 중이던 SK에게 중요했던 경기였다. 또한 김광현이 KIA에 강했다는 기록 역시 이날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광현 담 증세가 재발하며 SK는 3연패에 빠지게 됐다.


김광현 담 증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광현은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투수 중 하나지만 2009년 이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운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김광현 담 증세같은 크고 작은 부상의 이유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역동적인 것으로 유명한 '김광현 투구폼'이다.


[출처 ⓒ KBS]


김광현 투구폼은 한국 투수들 중 가장 호쾌하다고 평가받는다. 김광현 투구폼은 오른쪽 무릎을 가슴까지 오게 당겨 굽힌 상태로 시작된다. 이후 높이 들었던 오른쪽 발로 마운드를 구르는 위치 에너지를 이용해 마치 돌팔매로 공을 던지 듯 힘껏 공을 던진다. 김광현 투구폼의 백미는 바로 다음, 공을 던진 후 반동으로 높이 튕겨져 나가는 왼쪽 다리다.


이처럼 김광현 투구폼은 역동적이면서 강력한 볼을 던질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일반적인 투구폼에 비해 몸에 무리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출처 ⓒ KBS]


야구팬들은 부상없는 '국민 투수 김광현'의 활약을 다시 한 번 보고싶어 하고 있다. 김광현 담 증세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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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지출은 바로 운전자금이다.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소한 비용부터 중요한 비용까지 모두 운전자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들은 운전자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반드시 운전자금 부족을 대비할 수 있는 운전자금 지원 대책을 만들어 놔야 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오랜 기간 사업자들의 선택을 받아 온 제도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사업자 대상의 저축성 자금지원 제도다. 월 10만원에서 200만원까지의 납부금을 4회 이상 납입하면 자금대출 지원이 가능해 진다. 자금대출 금액은 가입 사업자가 그동안 납입해 온 부금잔액의 3배에서 최대 7배까지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가입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인 1566-71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첨부파일] 사업장 비상자금준비제도 안내서
▶ [첨부파일] 국세청 소득공제항목-노란우산공제안내


[출처 ⓒ 창업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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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데일리 /  윤규식 기자 bapj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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