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가 선정 한국관광 11개의 별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종 제2차관,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의 별'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관광매력물 부문에서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 강원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가 수상하였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은 생태계 특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삼척시의 ‘해양레일바이크’는 개장 5년만에 이용객이 700만을 돌파하면서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통영 케이블카’는 관광이 쉽지않은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
단행본 부문에서는 만 25세 이하를 대상으로 일정기간동안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인 'New 내일로 기차로'가 수상했다. 관광환대시설 부문에서는 전남 여수의 오동재, 경북 포항의 죽도시장, 강원 평창군의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이 당선됐다.
특별부문은 전남 곡성 기차마을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자 전지현이 수상했으며, 휴가문화 우수기관·우수 기업으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주성엔지니어링(주), 한화케미칼(주)이 수상했다.
한편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의 새로운 얼굴인 'Imagine your Korea'를 공개했다. 'Imagine your Korea'는외래 관객 2천만명 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며, '빅뱅'의 TV광고가 전 세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 노란우산공제, 아는 사업자는 이렇게 절세합니다.
카드매출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유소, 마트, 병의원,미용실, 편의점, 안경점, 쇼핑몰 등 고객이 직접 카드를 들고 방문하는 업종인 경우 매출이 급속도로 늘어나 세금 또한 가중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제제도로 소규모 사업자를 위해 사회보호 안전망으로 법령이 제정되어, 사업주가 매월 일정 액을 적립하여 폐업, 질병, 사망, 퇴임, 노령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주퇴직금 마련지원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강점은 사업자 절세혜택이다. 다른 소득공제상품 과는 다르게 매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환급이 가능하여 카드 매출이나 세금계산서발행이 많은 업종에는 필수라고 할수있다.
또한 정부시행령으로 납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면 부금 내 80%까지 무담 보 무보증으로 저리대출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안내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1566-7176) 에서 제도안내서 배부 및 가입상담 및 서류접수가 가능하며 가입등록이 완료되면 사업장에 가입증서가 발행된다. [첨부파일] 노란우산공제 안내서 |
[한국상공인신문 / 연나경 기자(n92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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