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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암살 영화,북한 유엔테러?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홈페이지]

​김정은 암살 영화에 대해 북한은 '더 인터뷰'에 반발해 직접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영화 '인터뷰'가 북한의 최고 지도자를 모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항의서한을 보냈다.

김정은 암살 영화라고 화제 되고 있는 "The Interview(더 인터뷰)"는 북한의 지도자의 인터뷰를 하기 위해 떠나는 토크쇼 사회자와 프로듀서에게 암살의 제의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10월 미국에서 개봉되기로 되어있었으며 미국 콜럼비아 영화사가 제작비 3000만달러를 들여 만들었다.

 

북한은 김정은 암살 영화는 "주권국가의 현직 수반을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가 제작, 배급되도록 허가하는 것은 가장 적나한 테러 지원이자 전쟁행위"라면서 "미국 당국이 즉각 해당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금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테러를 조장, 지원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달 25일 외무성 성명을 통해 북한은 김정은 암살영화를 미국 정부가 묵인하고 상영하면 무자비한 대응 조치할 것이라고 위협했으나, 별 조치가 없자 이번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자 A, 부도어음 해결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소규모 건설업자 A씨는 8,300만원의 건설 계약금을 어음으로 받았다. 

그러나 배서인이 부도를 신청한 후 잠적 해버렸다. 백방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부도어음 피해는 뚜렷한 대처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B씨는 대출자격을 갖추지 못 해 피가 마른다. 자

금이 없어 직원들의 월급은 물론 당장의 월세도 지불할 수 없는 상황.

제1금융권은 넘보지도 못 하고 제4금융권 및 일수를 알아보고 있지

감당 못 할 이자에 혀만 내두르고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주변에 손 벌릴 생각은 꿈 꿀 도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이 있다고 했건만, 도움을 청할 이가 없어 그저 눈앞이 캄캄하다.

 

세계적 경제위기로 인해 우리 중기 자금시장에 몰아친 동장군 또한 기

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공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사장님들의

긴 ‘자금겨울’나기도 문제없다.

 

부도어음 대출, 어음·수표 대출, 단기운영자금 대출을 운영하고 있는 ‘중

소기업공제기금’은 소규모 영세 상공업자들에게 ‘솟아날 구멍’을 마련해

준다.

 

납입횟수에 따라 잔액에 비례해 한도가 증가하고 자유롭게 대출, 상환,

무보증, 사용기간, 이자절약 등이 가능해 사업장에서 부담이 적고 안정

적이다. 가입 후 4회 차 납입 다음날부터 대출이 가능하고 무보증범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금단위도 늘어난다.

기금으로 대출한 잔액이 있어도 남은 한도에서 추가대출이 가능해 소규

모나 업력이 적은 사업장에서 용이하다. 기금잔액에 따라 한도가 만기

까지 늘어나 사업 확장, 긴급자금필요시에도 반복 사용할 수 있다.


만기도래 시 목돈처럼 납입한 원금에 장려이자를 가산해 찾을 수 있고,

이후에도 원금을 예치하고 최고한도까지 이자를 지급받으며 반복 사용

할 수 있다.

  (문의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전화1566-7176)


 

 

[창업데일리_이지영 기자 rhdwn0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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