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교토퍼플상가, 은퇴 소식에교토상가의영웅
[사진=교토신문캡처]
박지성 은퇴 팔요 후 교토 상가(당시 교토퍼플상가)는 박지성이 뛰었던 첫 프로팀이다. 이에 박지성에 대한 은퇴를 아쉬워하고 있다.
교토신문은 박지성을 "교토 상가에 많은 재산을 안긴 영웅"이라고 소개하며, 박지성의 스카우트 일화도 개제했다. 당시 선수였던 노구치 유지 현 쿄토상가 스카우터는 "나와 생일이 같은 선수였기 때문에 운명 같았다"라며"세계적인 선수가 되었음에도 늘 겸손했다" 라고 박지성을 칭찬했다.
박지성은 지나나 2000년, 대학교를 휴학하고 일본 J리그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해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출전해 후반 5분을 남기고 동점 골을 터뜨려 역전승으로 이끌어내 현재까지도 영웅으로 남아있다.
박지성의 은퇴 발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박지성의 은퇴를 기념 헌정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업데일리 / 이주희 기자 hingp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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