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중독], 앨범 선주문 66만장 돌파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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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신곡 '중독(Overdose)'으로 역대 최다 선주문 66만장에 이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발매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은 선주문량만 총 658,710장(한국어반: 372,160장, 중국어반: 286,550장)을 기록하며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 직후 타이틀곡 '중독'은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에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을 비롯한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월광', 'Thunder(썬더)', 'Run(런)' 등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엑소는 지난해 '으르렁', '12월의 기적' 등으로 히트를 친 가운데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바 있으며,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 석권 등 맹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도 가요계의 이목이 집주오디고 있다.

한편 엑소는 당초 지난달 21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지자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앨범 발매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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