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삼성 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삼성엔지니어링이 직원들 사이에서 돌고있는 합병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구조조정을 감행했던 삼성그룹이 삼성엔지니어링 자체로 분화해 삼성 중공업 등으로 합병이 된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삼성 엔지니어링의 주력인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막대한 손실을 본 탓에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에 삼성엔지니어링은 잘못된 소식을 바로잡고 어수선한 회사 내부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창립 후 처음으로 전직원에게 경영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연을 맡았던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은 각 계열사 간의 협력으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황일뿐 합병으로 이루어지는 문제가 아니며 직원들이 유언비어에 혼란스러워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내부단속 뿐만아니라 삼성 내 1분기 실적을 심도있게 다루어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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